윤계상·고준희·오정세·황찬성 ‘레드카펫’ 출연..7월 첫 촬영

기사 등록 2013-06-23 09:5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2PM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의 출연을 확정했다.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윤계상이 이번엔 에로영화 감독 정우를, 고준희가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 은수 역을 맡았다. 조감독 진환 역은 오정세가 로맨티스트 촬영스태프 준수 역은 조달환이 맡는다. 신참 막내 스태프 대윤 역은 황찬성이 분한다.

‘레드카펫’은 2012년 부산영상위원회 영화기획개발지원작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BFC 피칭 수상작이다. 내달 초 촬영에 돌입하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