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정규앨범 'Chained Up' 베일 벗는다…사랑의 노예로 사로잡힌 남자들의 이야기

기사 등록 2015-11-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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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완전체 컴백을 앞둔 빅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빅스는 10일 오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12시에는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 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차별화된 컨셉트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이덴디티를 구축해온 빅스는 이번에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해 사랑 앞에 굴복하는 여섯 남자의 숙명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빅스는 사랑에 대한 절규와 갈망을 '수트'와 '쵸커'라는 두 가지의 포인트 요소로 표현해 매우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독일 유명 작곡가 'Albi Albertsson'의 곡으로 기존의 빅스의 곡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으로 빅스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협업 하에 완성된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은 물론 멤버 라비의 자작곡 등 총 12곡의 풍성한 트랙들로 퀄리티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매하고 이후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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