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이유 있는 시청률 상승세…제목에 비밀이 있다!
기사 등록 2014-06-09 08:0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골든 크로스'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면서 더욱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시청률이 잇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김강우를 둘러싼 인물들 또한 한층 강해지면서 극의 재미는 두 배가 됐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는 제목 속에 비밀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제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주식용어로, 단기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시점을 '골든 크로스'라고 말하는 것. 한마디로 주가 상승의 신호다. 이에, '골든 크로스' 역시 드라마 제목처럼 뒷심을 발휘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골든 크로스' 상승세에는 '입소문의 힘'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유현미 작가의 필력과 홍석구 PD의 연출 감각,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신뢰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신명 로펌의 변호사 박희서(김규철 분)의 주대사인 '피플'을 인용해 '골드피플'이라 불리는 '골든 크로스' 마니아들은 제목처럼 드라마 시청률이 상승하자 놀라워하며, 향후 벌어질 또 다른 반전에 대한 예측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사 측은 "애초 드라마가 나왔을 때 주식용어라는 이유로 주식을 다루는 드라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며 "주가가 오르는 현상처럼 드라마 시청률 역시 차근차근 오르고 있어 제작진 모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테리 영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 후 '골든 크로스'의 변화와 강도윤과 '골든 크로스'의 마지막 대결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는 제목 속에 비밀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제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든 크로스'는 주식용어로, 단기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시점을 '골든 크로스'라고 말하는 것. 한마디로 주가 상승의 신호다. 이에, '골든 크로스' 역시 드라마 제목처럼 뒷심을 발휘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골든 크로스' 상승세에는 '입소문의 힘'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유현미 작가의 필력과 홍석구 PD의 연출 감각,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신뢰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신명 로펌의 변호사 박희서(김규철 분)의 주대사인 '피플'을 인용해 '골드피플'이라 불리는 '골든 크로스' 마니아들은 제목처럼 드라마 시청률이 상승하자 놀라워하며, 향후 벌어질 또 다른 반전에 대한 예측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골든 크로스' 제작사 측은 "애초 드라마가 나왔을 때 주식용어라는 이유로 주식을 다루는 드라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며 "주가가 오르는 현상처럼 드라마 시청률 역시 차근차근 오르고 있어 제작진 모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테리 영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 후 '골든 크로스'의 변화와 강도윤과 '골든 크로스'의 마지막 대결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골든크로스' 김강우, 강도윤 VS 테리영 위한 디테일한 연기
'골든 크로스' 김강우, 정보석과 정면대결…놀라운 반전
'골든 크로스', 수목극 2위 '수성'…'너포위' 바짝 추격
'골든 크로스' 이시영, 절체절명의 위기…'긴장감 UP'
'골든 크로스' 정보석, '악어의 눈물'의 비결
모세, '골든 크로스'에 이어 '왔다! 장보리' OST 합류…'OST 블루칩' 급부상
'골든 크로스', '개과천선' 꺾고 수목극 2위
'골든 크로스', 시청자들의 폐부를 찌른 치명적인 대사는?
'골든 크로스' 김강우 VS 정보석, 목숨 건 전면전 '혈투의 끝은?'
미국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우-S&P 사상 최고치 기..
김연경, '통산 4번째' 올스타전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
NCT DREAM, "칠드림이 선사할 꿈과 감동의 3일"...29일 고..
‘X를 담아, 당신에게’ 12월 개봉...올리비아 콜맨×제시..
돌아온 '송강호표' 코미디...'1승' 루저 향한 강스파이크 ..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 "NCT 도영 한국사 1급 위해 공..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x공효진 신비스러운 우주 풍경 ..
이해인, 4대륙 선수권 티켓 걸린 피겨 대표 1차 선발전 출..
노래하는 예성과 기타치는 원빈의 만남...SM 대선배 슈퍼주..
트와이스, 새 앨범 수록곡 'Magical'로 따스한 겨울 분위기..
미국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우-S&P 사상 최고치..
KB국민카드,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금융위원장 표..
애큐온캐피탈, 서스틴베스트 ‘2024 하반기 ESG 평가’ ..
김연경, '통산 4번째' 올스타전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
이율린, ‘데뷔 2년 만에 첫 준우승’ 엠텔리 10월의 MI..
NCT DREAM, "칠드림이 선사할 꿈과 감동의 3일"...29일 ..
더보이즈, 다큐멘터리 공개...월드 투어 제작기 킥오프 ..
트레저, 신곡 티저 포스터 기습 공개..."트레저만의 설렘..
국내 최초 캬바레 전용 공간 ‘캬바레 성수’ 12월 개관..
‘X를 담아, 당신에게’ 12월 개봉...올리비아 콜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