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매일 아침, 90초 샤워법

기사 등록 2017-04-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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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아저씨 패션이 뜬다

이른바 '아재템'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발가락 양말은 토삭스(toe-sock)로 변신했습니다. 미끄럼 방지는 물론,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 근육이 뭉치는 걸 막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년층의 단골 패션, 등산복은 활동이 편하다는 이유로 등산복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목에 두르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편리성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90초 샤워법

매일 아침, 90초를 잘 활용하면 잠이 확 깨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 효과도 볼 수 있다.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90초 샤워법'을 공개했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이 극찬해 화제에 올랐다. 먼저, 30초간 차가운 물로 샤워하고 이어서 30초간 뜨거운 물로 샤워한 후 30초간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혈액 순환 촉진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갈색 지방의 활성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행 일정, 가이드가 마음대로 바꾼다면

예약 전 고지된 일정표와 달리, 가이드가 현지에서 일정을 마음대로 바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런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바꾼 경우, 소비자는 여행사에 손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국외여행 표준 약관이나 관광진흥법 시행 규칙에 따르면, 일정을 바꾸기 전, 여행자에게 동의를 받거나 서로 합의해야 하기 때문. 또, 원래 계획했던 일정보다 대체 일정의 비용이 쌌다면 여행사에서 그 차액도 돌려줘야 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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