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민영, 지적인 여검사로 변신해 남자들 심쿵해

기사 등록 2015-12-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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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리멤버'에서 여검사로 돌아와 지적인 모습으로 화제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에서 천재 변호사 서진우(유승호)는 아버지(전광렬)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초능력과도 같은 절대 기억력으로 박동호(박성웅)에게 자신의 능력을 내걸며 본격적인 재판 준비가 이루어 졌다. 거대한 권력 앞에 힘들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진우(이동호)를 보며 이를 돕기 위해 이인아(박민영)도 함께 재판 준비에 힘쓰고 있다.

앞서 박민영은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기대를 모았으며, 여검사를 연기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박민영이 표현하는 여검사는 내추럴함이 특징이다. 그는 지난 3회에서 사랑스러운 핑크컬러의 스웻셔츠와 지적인 모습의 안경 패션을 선보여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여검사 역활 잘 어울린다","자연스러운 연기가 보기 좋다","오랫만에 복귀하더니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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