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더쇼’, 전소미&우신 MC 발탁...韓·中 팬들 '환호'

기사 등록 2016-10-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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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업텐션의 우신이 ‘더쇼’ MC 자리를 차지했다.

SBS MTV ‘더쇼’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생방송 되는 K-POP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걸스데이 혜리, 여자친구 예린 등 최고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MC를 맡아왔다.

최근 2016 가을 개편을 맞아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전소미와 차세대 ‘만찢남’으로 불리는 우신이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눈 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첫 호흡은 11일 화요일 오후 SBS MTV와 SBS funE,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티오피 미디어 제공)

 

김미주기자 kmj7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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