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심사위원 재치 입담 '폭소만발'

기사 등록 2012-06-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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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3 - [글슈아] 심사위원 엉뚱 발랄 재치 입담에 대폭소!.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케이팝(K-POP)의 역사를 새로 쓸 ‘슈퍼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들의 재치 있는 발언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참가자들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룹을 만들어주는 솔루션 회의에 참여한 심사위원 바다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참가자들을 사자, 고양이 등 동물에 비교하는 센스 있는 비유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한예슬씨는 새와 닮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얼굴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예슬 같은 얼굴을 좋아한다는 바다의 발언에 옆에 있던 심사위원 이재훈은 “한예슬씨 새 됐습니다”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는 6월 14일 방송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5회에서는 바다의 신기한 비유법과 이재훈의 재치 있는 입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의 엉뚱 발랄 유머러스한 입담은 항상 촬영장에 큰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바다 심사위원의 엉뚱한 발상과 이재훈 심사위원의 코믹한 가벼운 농담은 항상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며 참가자들의 긴장 또한 풀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최종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며 중국 참가자 중국TOP1 이명림의 글로벌 캠프 합류와 함께 한·중·태 3개국 본선 진출자들의 트레이닝 투어가 전파를 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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