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 전현무 "유세윤은 진정한 의리남"

기사 등록 2016-01-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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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방송인 전현무가 20일 MBC FM ‘굿모닝 FM 전현무 입니다’에서 개그맨 유세윤을 ‘의리남’으로 인정했다.

전현무는 아침 직접 스튜디오로 출연한 유세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진정한 ‘의리남’이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아침마다 꾸준히 생방송을 하는 전현무씨가 더 대단하다”며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는 “MBC가 상암으로 오고 나서는 라디오 스튜디오가 처음”이라며 예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얘기하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유세윤씨 진짜 반갑습니다. 의리 지킨 친구 만난 기분?”, “우리가 아는 그 유세윤씨 맞나요? 이런 차분함, 새롭네요” “유세윤씨, 저랑 같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시 라디오로 돌아오시길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의리남’으로 거듭난 유세윤은 MBC FM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유세윤, 뮤지의 친한친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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