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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10월 중 발라드 곡으로 데뷔..녹음 완료

기사 등록 2013-10-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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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SBS ‘K팝스타 시즌2’ 출신인 가수 신지훈이 이달 내로 발라드 곡을 들고 데뷔할 예정이다.

10월 9일 신지훈 소속사 큐브DC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지훈의 데뷔곡은 발라드 싱글이며 이달 내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번 발라드 곡은 신지훈의 맑은 음색에 맞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근 녹음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라며 “신지훈은 지난 6월 계약한 이후 꾸준히 트레이닝과 녹음은 물론 피겨 스케이팅까지 병행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 6월 비,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는 ‘머리가 나빠’라는 곡으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최현호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