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저격’...2016년에도 기대되는 배우

기사 등록 2016-0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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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배우 오민석이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민석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혜주(손여은 분)와 신혼생활을 본격 시작하며 달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장남 이형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금은 불효자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이형규지만 조만간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한 집안의 장남,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민석은 "현재는 형규란 인물이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미워 보여 나도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곧 장남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미워 하지마시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오민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예원과 함께 ‘오예커플’로 달달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리얼 예능답게 진지하면서 때로는 코믹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말 예능과 드라마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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