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수성 '유아인 욕망 드러나'

기사 등록 2016-01-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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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육룡이 나르샤'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5.8%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스스로 사병이 돼 초영(윤손하 분)를 잡는 미끼가 되겠다고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방원은 자신의 욕망을 초영에게 꺼내보이며 "점점 말하는게 진심이 된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화려한 유혹'은 12.5%, KBS2 '무림학교'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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