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 루시드폴의 ‘리모콘’에서 열정적인 신곡 라이브 연주

기사 등록 2012-08-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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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 칵스가 MBC MUSIC ‘루시드폴의 리모콘’(이하 리모콘)에 출연한다. 리모콘은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유희열, 성시경,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출연하며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리모콘 측이 미리 공개한 ‘슈퍼 루키에서 글로벌 밴드로 진화’, ‘2012년 가장 HOT한 밴드’라고 칵스를 소개하며 새 미니 앨범 ‘bon voyage’의 수록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은 온라인 SNS 등에서 본방 사수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칵스는 지난 6월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해 보다 진화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지향 밴드답게 일본 대형 페스티벌인 ‘섬머소닉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메인 TOP 3번째인 ‘Sonic Stage’ 무대에 오른다. 이는 작년 ‘아일랜드 스테이지 아시안 콜링(ISLAND STAGE Asian Calling)’ 무대에 이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돼 초청받은 것으로, 이 무대를 통해 칵스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예정이다.
 
칵스가 출연한 ‘루시드폴의 리모콘’ 12회는 오는 8월 8일 수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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