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60초 안에 잠드는 방법

기사 등록 2017-04-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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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4-7-8 호흡법

‘4-7-8 호흡법’이란 미국 애리조나대학의 의학교수인 앤드루 웨일(Andrew Weil) 박사가 개발한 일종의 복식 호흡법이다. 잠자리에 누워 4초 동안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멈추고, 8초 동안 입으로 푸~ 내쉬는 것. 이 동작을 3번 정도 반복하면 되는데,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부교감 신경과 뇌의 안정을 유도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국내파vs해외파 ‘견과류’ 특징

단맛이 강하고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다는 ‘밤’. 속껍질이 붙은 상태로 요리해야 항산화 효능을 볼 수 있다. 뇌 세포를 활성화하고 불면증에 도움된다는 ‘호두’는 지방이 많아 산화되기 쉬우므로 껍데기째 구입해 먹을 때마다 깨 먹는 게 좋다. ‘해바라기씨’는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고기를 볶을 때 곁들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담백한 단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마카다미아’는 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두뇌 활동에 좋다는 ‘캐슈너트’는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먹을 경우,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을 몰아낼 수 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아몬드’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높아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바셀린’ 활용법

쓰고 남은 바셀린(Vaseline)을 매니큐어를 바를 때 바셀린을 손·발톱 주변에 넓게 펴 바르면, 매니큐어가 살에 묻거나 착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눈썹을 정리할 때 주변에 얇게 펴 바르면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마스카라 대신 속눈썹에 바르면 코팅 효과가 생겨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봄바람에 푸석해진 머릿결. 바셀린을 바르면 윤기가 더해져 모발이 건강해 보인다. 이 밖에도 립스틱과 함께 녹인 뒤 냉동실에 넣어 하루 정도 얼리면 립밤(lip-balm)으로 활용할 수 있고, 드라이어로 녹인 바셀린에 향수를 뿌려 섞고 다 쓴 화장품 병에 넣어 굳히면 고체 향수로 활용할 수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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