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야밤에 달고나 만든 이유는? '색다른 먹방'

기사 등록 2016-0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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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달샤벳의 멤버 세리가 지난 25일 밤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개인 BJ으로 변신했다.

이날 세리는 '세리의 향기는 오래 가용 세리세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개인방송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달샤벳 세리는 달샤벳의 과거 인기곡인 ‘Joker’, ‘Supa Dupa Diva’ 등의 댄스를 보여주고 “홍진영 닮았어요”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열창하는 등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반응하듯 시청자들은 세리에게 ‘갓 세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 달샤벳 세리는 추억에 빠져들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 라는 컨텐츠 또한 보여줬다. 달고나를 만든 뒤 틀에 넘치게 붓는가 하면 달고나를 태워버리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달고나 만들기’는 심야에 방송되어 ‘색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어릴 적 생각난다”, “나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반응으로 댓글 창을 이뤘다.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방송시간을 연장한 세리는 같은 달샤벳의 멤버 우희, 아영과 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하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오랜만의 근황 또한 알려주는 등 꽉 찬 1시간 20분의 방송시간을 보냈다.

달샤벳은 지난 앨범 ‘Joker’ 활동 당시 진행했던 ‘달샤벳 UP’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많은 팬 그리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누적 시청자 수 약 52만 명을 달성한 적이 있다. 앞으로 달샤벳은 먹방, 게임방송, 취중 진담 등 매일 색다른 주제로 시청자들과 일주일 동안 함께 하며 인기 BJ와 함께 꾸려가는 컨텐츠들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 멤버들의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매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데일리 달샤벳’ 공식채널을 통해 2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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