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더블에스301 김규종 "혼자 활동하다가 함께 하니깐 떨리고 설레"

기사 등록 2016-02-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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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더블에스301 멤버 김규종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서 열린 '2016 더블에스301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들과 유닛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규종은 7년만에 컴백활동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혼자 활동을 하다가 멤버들과 하는 첫 작품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규종은 "오랜만에 함께 해서 설렜고, 떨렸다"라며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굉장히 추웠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 타이틀곡 ‘페인(PAIN)’은 '유 얼 맨'(U R Ma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 얼 맨'(U R Man)을 작곡한 한상원이 참여해 중독성을 한 층 강화시켰으며, 멜로디 라인과 보컬의 조화는 물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가 자꾸만 귀에서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16일 0시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이후 더블에스301은 오는 3월 19, 20일 양일간 서울콘서트 '유 얼 맨 이즈 백'(U R MAN IS BACK)을 연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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