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문종원의 팽팽한 신경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6-02-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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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14.3%를 기록했다. 지난 40회 방송분이 기록한 14.9%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무림학교'는 2.6%를, MBC '화려한 유혹'은 각각 10.8%의 시청률로, '육룡이 나르샤'는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혼란스러운 고려 말기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신화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유아인 윤균상 천호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이날 이방원(유아인 분)이 명나라에서 돌아올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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