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티아라 '롤리폴리' 추억의 교련복입은 걸스카우트

기사 등록 2011-08-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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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추억의 교련복을 입고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티아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추억의 교련복을 입고 '롤리폴리'를 열창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특히 깜찍한 걸그룹이지만 교련복을 잘 소화해내며 '롤리폴리'의 디스코 리듬과 복고느낌이 가득한 추억의 의상이 잘 어우러져 무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티아라는 "엄마, 아빠세대인 40-60대 분들에게 고교시절 추억의 향수를 되살려 줄 계획이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티아라, 김현아, 인피니트, 씨스타, 자우림, 코요태, 틴탑, 달샤벳, 나인뮤지스, 치치, 피기돌스, 나비, NS 윤지, 엑스크로스, 히트, 보이프렌드, 쇼콜라, 위치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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