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홀로 JYP 남은 심경 언급?..."그래도 계속 간다"

기사 등록 2015-08-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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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그룹 2AM의 멤버 슬옹과 진운에 이어 창민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조권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에 홀로 남은 조권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eep going(계속 가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화 캐릭터 심슨과 그의 머리에 'Keep Going J.KWON'이라는 글이 적혔다.

앞서 지난 5일 2AM 창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계약이 만료된 임슬옹과 정진운은 각각 싸이더스HQ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2AM은 7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조권이 속한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보컬 그룹이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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