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부드러움 속 강인한 남성미로 골프웨어 전속 모델 발탁

기사 등록 2016-03-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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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이상윤이 최근 부드러우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필두로 골프웨어 BTR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BTR 관계자는 2일 이상윤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상윤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BTR 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윤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와 이벤트를 함께 하며 BTR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상윤은 최근 2016 S/S 시즌 화보 ‘계절을 입다’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며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그는 당시 촬영 현장에서 시즌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의상 라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호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일본 팬 미팅도 성황리에 마치는 행보를 보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BTR 제공)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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