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전합 팀, 다섯 명 모두 합격 '영광'

기사 등록 2012-12-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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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위탄3'의 전합 팀이 구성원 다섯 명 모두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12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을 앞두고 위대한 캠프 합동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윤, 김보선, 남주희, 안재만, 김대연으로 구성된 전합 팀은 한영애의 곡 '여보세요'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원곡과는 다른 스타일로 곡을 구성해 신선함을 안겼다. 특히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화합을 발휘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를 접한 김태원은 "참 지구인 같지 않다"며 "부활 콘서트도 이렇게 완벽하지는 않다"고 극찬했다.

용감한 형제 역시 "다섯 분의 끼가 너무 놀라웠다"고 평했다.

이로써 전합 팀은 단 한 명의 탈락자도 없이 전원이 조별 미션을 통과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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