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박세영 “첫 사극,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종영소감

기사 등록 2012-10-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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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박세영이 SBS 월화 드라마 ‘신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월 31일 ‘신의’는 24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박세영은 극중 공민왕(류덕환 분)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인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신의’는 제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작품이다”라며 “사극에 도전하면서 어렵기도 했지만 휼륭한 감독님, 선배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1회부터 24회까지 온전히 함께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의’와 공민-노국 커플을 아껴주신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영은 KBS2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방송하는 ‘2013 학교(가제)’에서 여학생 주인고 송하경으로 출연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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