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다니엘 드라마 캐스팅에 "핵노잼 드라마냐" 독설

기사 등록 2015-10-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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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과 샘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드라마에 교수 역할로 출연하게 된 다니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다니엘은 대기실에서 연기 연습하더라”고 입을 뗐다. 성시경은 “(다니엘은) 그런 끼가 없어 보인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최근 교수 역할로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다니엘은 “처음으로 하니깐 부담이 크다. 샘이랑 같이 나간다”고 말을 이었다. 샘은 “난 거기서 경비원 역이다”고 맞장구를 쳤다.

샘과 다니엘의 연기를 지켜본 전현무는 “드라마가 핵노잼 드라마냐”고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슈팀 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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