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송일국, 어엿한 요리사로 '변신'

기사 등록 2012-01-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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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송일국이 ‘식당 일꾼’에서 어엿한 ‘요리사’로 다시 태어난다.

1월 2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호태(송일국 분)가 오늘의 밥상에 올라갈 메인 요리를 직접 만들며 어엿한 요리사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천지인 요리사 기호태의 첫 요리는 다름아닌 김치찌개다. 그의 김치찌개를 호평했던 강산(박진희 분)과 우주(이민영 분)가 오늘의 밥상의 메인메뉴로 호태의 김치찌개를 올리게 한 것.

갑작스레 메인 메뉴를 요리하게 된 호태는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이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손님들을 보고 행복해 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송일국의 첫 요리는 이날 오후 ‘발효가족’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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