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촬영사진 공개 '훈훈'

기사 등록 2012-03-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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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 출연 중인 걸그룹 f(x)루나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월 3일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는 루나의 해맑은 미소와 브이샷들이 대량 담겨져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의 막내딸 철부지 눈물공주 서인영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f(x)루나는 이같은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의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평소 현장에서 루나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친절함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탈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촬영 스케줄에도 환한 미소를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화사한 미소를 매일 볼 수 있다니 부럽다!", "아역들도 잘 챙겨주는 루나 모습! 몹시 훈훈하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엄친딸 루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루나가 촬영장에 온 것은 아주 금방 알 수 있다. 오자마자 선배들은 물론 스태프들 한명 한명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기 때문이다"라며 "그래서 촬영장에 그가 등장하면 조명을 하나 더 켠 것처럼 밝아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오후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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