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야채가게' 지창욱, 아파트서 야채가게 오픈 성공

기사 등록 2012-01-18 21: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총각네 야채가게1.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이 알뜰시장 오픈에 성공했다.

1월 18일 방송한 '총가네 야채가게'에서 한태양(지창욱 분)은 아파트 알뜰 시장을 공략하려 했지만 부녀회장의 반대로 아파트에서 장사하는 일을 번번히 실패했다.

이날 한태양은 남유봉(이광수 분)과 윤호재(지혁 분), 이찬솔(신원호 분)을 데리고 아파트 주민들을 모아 자신들의 야채가게를 홍보했다.

야채를 직접 배달도 해준다는 이들의 홍보전략은 노인과 임산부, 바쁜 주부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나 부녀회장의 강력한 반대에 또 다시 난관에 부딪쳤다.

이에 주민들은 야채가게의 운영을 공평하게 표결로 정하자는 의견을 내놨고 주민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일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선(황신혜 분)은 한태양을 목가온(왕지혜 분)에게서 떨어뜨리기 위해 계략을 짰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