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정주리-박성광 출연으로 ’깨알웃음’ 선사

기사 등록 2011-09-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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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대작 ’포세이돈’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박성광, 정주리가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9일 방송된 ’포세이돈’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과 정주리가 자신들의 색깔이 드러난 연기를 선보였다. 그들은 각각 김선우(최시원 분)와 함께 근무하는 김대성역을, 정주리는 해변에서 뒷태가 아름다운 여자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우가 휴가를 맞아 해변에서 여자와 헌팅을 하기위해 여자를 물색하던 중 뒷태가 아름다운 정주리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우는 주리의 앞모습을 보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에 정주리는 재치있는 표정으로 답해 이목을 모았다.
 
더불어 김대성은 선우와 함께 휴가를 즐기며 술집에서 유흥을 즐기는 모습에서 테이블위에 올라가 춤을 추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국’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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