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바보전쟁’ 홍진경, 라이트 형제 보고 히틀러라니....충격의 도가니

기사 등록 2015-10-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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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무한도전-바보전쟁' 에서 홍진경이 엉뚱한 답을 공개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연예계 뇌순남, 뇌순녀들이 모여 서로의 상식을 확인하고 매력을 찾는
'바보전쟁'특집으로 꾸며져 홍진경, 솔비, 채연, 박나래, 간미연, 김종민, 은지원,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상식을 겨루는 대결이 펼쳐졌고 홍진경과 심형탁이 붙었다. 유재석은 라이트 형제의 그림을 보여주며 인물의 이름을 물었고
심형탁은 '라이트 형제'라고 문제를 맞췄지만 홍진경은 '히틀러'라는 엉뚱한 답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진경의 답을 본 하하는 "누나 진짜 왜그러냐"며 홍진경을 나무랐고 홍진경은 "수염 때문에 히틀러인줄 알았다"고 궁색한 변명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바보전쟁 홍진경 진짜 웃기다" "홍진경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내가 다 당황스럽더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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