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최양락 '자기야' MC 투입..김원희와 MC 체제

기사 등록 2013-04-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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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방송인 김성주와 최양락이 김용만을 대신해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MC로 투입돼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SBS 측은 4월 4일 "오랜시간 고민 끝에 '자기야' 색깔에 어울리는 MC가 필요하다고 판단, '자기야' 출연진 중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김성주와 최양락을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성주와 최양락은 '자기야-팩트체커' 코너에서 각각 '중년정력 일보'와 '덕소일보' 기자로 감초 역할을 해왔다.

한편 3MC 체제로 변경된 '자기야'는 오는 4월 18일 전파를 탄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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