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 ‘고산자, 대동여지도’,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이야기

기사 등록 2016-08-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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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 강우석, 배우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인 김정호가 조선 팔도의 모습을 지도에 담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대동여지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강우석 감독의 첫 번째 사극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충무로의 명배우 차승원, 유준상 등의 합류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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