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쓰리데이즈'에 수목극 1위 뺏겨

기사 등록 2014-03-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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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2위로 주저앉았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나타낸 12.2%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수목극 왕좌를 내줬다.


동시간대 1위는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쓰리 데이즈'가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같은 날 12.2%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 11.7%보다 0.5%포인트 상승, 왕좌를 꿰찼다.

한편 MBC '앙큼한 돌싱녀'는 8.3%의 시청률을 나타내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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