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말아요'로 돌아온 로코퀸 김하늘의 사랑스러운 '앙고라 니트'

기사 등록 2016-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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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영화 '나를 잊지말아요'로 스크린에 복귀한 김하늘이 감각적인 겨울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하늘은 8일 오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나를 잊지말아요'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측은 공식 트위터에 “잠시후 두시의데이트! 생방송으로 배우 #김하늘 씨와 함께합니다! 보이는라디오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김하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레드톤 앙고라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짓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상큼한 컬러에 보온 기능까지 겸비한 앙고라 소재의 니트로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앙고리니트는 여자 연예인 뿐만 아니라 남자 패션니스타들도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최근 지드래곤, 윤계상, 샤이니의 종현 등이 포근한 앙고라 니트를 착용,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뒤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공식트위터]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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