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이유영, 주지훈-민규동 감독과 엘레베이터 셀카 눈길

기사 등록 2015-05-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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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이유영과 주지훈이 함께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영화 '간신' 부산 무대인사 도중 이유영과 주지훈이 엘레베이터에서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주지훈이 이유영을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잡아 먹을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유영은 이에 불구하고 남심을 녹일듯한 순수한 미소로 응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민규동 감독은 코를 손으로 막고 숨을 참는듯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이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간신'에서도 과감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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