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시청률 하락에도 水예능 1위

기사 등록 2011-06-23 07:1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bmmf3201106222357203657.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은 13.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6.1%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 시청률이 큰 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차인태가 “사람들이 나를 만물박사로 알고있다”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그는 2년간의 암투병기를 비롯해 월남했던 유년기 등을 털어놓는 등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했다.

또 ‘라디오 스타’에서는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셰인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9%, SBS ‘짝’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