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항공편 지연문제로 '시그널' 종방연 늦게 도착"

기사 등록 2016-03-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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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트 측이 12일 오후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항공편 연착으로 '시그널' 종방연에 늦게 도착하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갑작스러운 항공편 연착으로 제 시간에 도착이 어렵게 됐다"며 "정확히 도착시간을 예상할 순 없지만 빠르면 오후 11시에서 12시 사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종방연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김혜수, 조진웅은 불참한다.

앞서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시그널' 종방연에 아프리카 해외봉사활동으로 인해 불참 소식을 전했으나, 현지 상황의 해결로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종방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시그널의 마지막을 고생했던 드라마 스탭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그널'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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