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주상욱-이상우가 성유리 좋아한다더라"폭로

기사 등록 2015-10-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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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성유리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는 전인화가 성유리에게 이상우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 선배님이 늘 주상욱과 이상우가 날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인화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라"며 "별로냐"고 물었다. 이에 성유리는 "상욱 오빠는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 나는 결격사유가 됐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앞서 성유리와 이상우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극단적으로 부인해 오히려 불화설로 번지는 헤프닝을 빚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유진과 이상우는 범상치 않은 100개의 물건을 가지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4차원 매력남'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상우는 심쿵 유발 배우답지 않은 흥미진진한 물건들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상우의 물건들을 살펴보던 유재석은 단번에 '이분은 외로운 욕정남'이라며 '욕점템'들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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