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일본 정식 판권 판매,'3월 1일부터 선행방송','유정선배를 일본에서 만나다'

기사 등록 2016-01-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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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19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된 사실이 알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에 선행 방송이 나간 후,4월부터 일본 엠넷 재팬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치인트'의 웹툰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점과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 tvN 역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과 중국,일본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박해진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도 앨범 발매를 비롯해 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한류스타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일본에서 '더 키스'(박해진의 키스)라는 이름의 주얼리 브랜드를 통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200여개의 매장에 판매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박해진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만점 캐릭터 유정. 그와 '치인트'의 만남이 일본 시장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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