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장지은, 시청자들 눈도장 '쾅쾅'

기사 등록 2011-10-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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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인 배우 장지은이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의 처인 소헌왕후로 등장하며 그 존재감 알리기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주 방송된 '뿌리깊은나무'에서 장지은은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한인수 분)이 그녀의 시아버지인 태종(백윤식 분)에 의해 죽게될 위기에 처하자 세종(송중기 분)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며 눈물로 간청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헌왕후는 문종과 세조의 어머니이자 단종의 할머니로 조선시대 최고의 임금으로 불리우는 세종이 가장 사랑했지만 치열한 정쟁속에서 가장 불우한 여인의 삶을 살았다.

한편 장지은은 박한별과 함께한 오션월드, 맥도널드, 삼성화재 및 최근 이선균의 연인으로 청순미를 보여준 지오투 모델까지 CF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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