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빅스, 터질듯한 강렬한 '다이너마이트'...'심쿵'

기사 등록 2016-04-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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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그룹 빅스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의 무대를 완벽히 꾸며냈다.

빅스는 이날 폭발할 것 같은 카리스마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포인트 안무를 잘 살리며 순간순간 강렬한 느낌의 안무로 완벽한 무대를 꾸며냈다.

빅스는 또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트렌디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로써 '다이너마이트'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더욱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의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의 가사말과 후렴구는 듣는 이들을 중독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CNBLUE, 블락비, VIXX, 예성, 정은지, 전효성, GOT7, BTOB,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박보람, 데프콘, 유성은, 소년공화국, 에이션, 베리굿, 민트가 출연했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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