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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우먼' 재희-이수경, 초강력 스캔들 '눈길'

기사 등록 2012-0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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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컬러 오브 우먼' 재희-이수경이 극 중 스캔들의 조짐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1월 23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재벌 2세 로라화장품의 메이크업 쇼를 주최한 본부장 윤준수(재희 분)과 메이크업 쇼의 모델 왕진주(이수경 분)간의 세기의 스캔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품 모델로 변신한 왕진주는 윤준수의 에스코트 받으며 메이크업 쇼에 등장했고 윤준수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또 왕진주가 자신의 드레스에 걸려 넘어질 뻔하자 윤준수는 재빨리 가슴으로 안아 메이크업 쇼장 안 기자들에게 연신 플래쉬세례를 받았다.

이에 다음날 윤준수와 왕진주는 신문 기사 1면을 장식했고 시청자들은 어쩔 줄 몰라하는 윤준수와 마냥 행복해하는 왕진주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 것 인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변소라(윤소이 분)는 윤준수를 만나 헤어지자는 폭탄선언을 해 두 사람의 향후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