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이장우, ‘클럽남’으로 깜짝변신

기사 등록 2011-10-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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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장우가 야성미 넘치는 ‘클럽남’으로 변신해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장우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6회 분에서 다수의 여자들과 뒤엉켜 클럽에서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게다가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탄탄한 가슴골을 드러낸 셔츠를 입고 아찔한 포즈로 춤을 선보여 터프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장우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벌2세다운 스타일리한 ‘클럽룩’을 선보였다. 그는 이어 상대 여배우를 벽에 밀친 채 야릇한 분위기의 키스신을 NG 한번 없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영광의 재인’ 5회 방송분에서는 짐을 싸들고 천정명의 집으로 들이닥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지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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