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미모의 둘째 딸 공개…'모델 뺨치는 미모와 기럭지'

기사 등록 2016-01-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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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41회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우리동네 유도부' 창단 초기 멤버인 배우 김영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러기 아빠로 혼자 지내는 김영호의 집안 분위기가 궁금했던 멤버들은 김영호의 집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 그것은 바로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했기 때문.

때마침 입시 준비로 잠시 한국에 들어온 둘째 딸 김솔(18) 양은 키 175센티미터의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미모로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솔 양을 본 강호동은 "형수님이 어마어마한 미인이신가보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멤버들은 "미스코리아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인 '참몸' 이재윤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김솔 양은 아버지인 김영호 앞에서 이재윤과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둘째 딸이 이재윤 앞에서 계속 수줍어하자 김영호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를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배우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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