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하나 출연, 엄현경 MC 자리 넘본다

기사 등록 2016-03-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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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박하나가 인턴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KBS2 ′해피투게더3'의 10일 방송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서 소름끼치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배우들이다.

이날 박하나는 “엄현경의 자리가 탐난다. 한 번 앉아 봐도 되냐”면서 시작부터 엄현경을 도발하며 엄현경과 흥미진진한 ‘인턴MC’ 자리 쟁탈전을 펼쳤다. 박하나는 신개념 따귀 때리기 등 개인기를 뽐내면서 엄현경을 좌불안석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3'는 최근 이유영, 신혜선, 엄현경, 손여은 등 여배우들이 맹활약하며 예능 신생아로 거듭났다. 박하나가 예능 신생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제공]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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