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인피니트 등 막강한 스타들을 무료로 관람? '썸머 K-POP 페스티벌 개최'

기사 등록 2015-08-03 15:1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썸머 K-POP 페스티벌'이 8월 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썸머 K-POP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한류 재형성, 우수한 공연 콘텐츠 개발 등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 진행은 그룹 슈퍼주니어 M'의 조미, 티아라 지연, 빅스 홍빈이 맡는다. 또 참관하는 해외 글로벌 팬들을 위하여 방송인 김영철, 강남, 타쿠야(크로스진)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이날 공연은 싸이, 인피니트, 티아라, 백아연, GOT7, 유키스, 나인뮤지스 등 K-POP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더불어 유승우, 크레용팝, 정준영밴드, 이기찬, 버즈, 언터처블, 여자친구, 소나무,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라붐, 주니엘, 세븐틴, 박보람, 스텔라, 데이브레이크, 팬텀, P-TYPE, 더레이, 크로스진, 엔플라잉, 헤일로, 워너비, 포텐 등 개성파 가수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썸머 K-POP 페스티벌 관계자는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 외에도 수박, 팥빙수 등 먹거리를 활용한 이벤트, '튜브를 던져라'와 같은 시민 참여 이벤트와 관광 관련 홍보 부스를 통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류스타를 비롯한 각 업계가 한 마음이 되어 동참하는 뜻깊은 축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썸머 K-POP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11일과 18일 총 2주 간에 걸쳐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