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나팔바지 패션 눈길','2016년 다시 시작되는 복고열풍?'

기사 등록 2016-01-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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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길거리에는 남녀를 막론하고 대부분 바지의 폭이 좁고 길이가 짧은 스키니진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2016년에는 다시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가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스테파니의 세련된 나팔바지 패션이 눈길을 끌고있다.

스테파니는 2014년 자신의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짙은 초록색깔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팬츠를 매치 후 두팔을 벌리고 있다. 팬츠와 하이힐이 어우러져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스테파니의 긴 팔과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스테파니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에 출연하며 방송직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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