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스타 운세]강동원, 내년에는 더 흥한다! ‘해외 진출’에도 좋은 기운 있어

기사 등록 2016-1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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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사람의 흥망성쇠에서 많이 언급되는 요소 가운데 ‘재능’과 ‘노력’, ‘운’이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는 ‘운’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작용한다. 어쩌면 우리가 접할 연예인들의 기사 내용은 일찍이 정해져있던 게 아닐까. 지난 한 달간 세간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의 운세와 사주를 분석해본다. <편집자 주>

이번 주 스타 운세에서는 최근 부쩍 바쁘게 스크린을 누비고 있는 배우 강동원을 다뤄보겠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으로 970만 관객 수를 끌어 모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체감한 강동원은 이후 지난 11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으로 ‘순수한 소년미’에 도전해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런 그가 오는 21일에는 이병헌,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과 함께한 ‘마스터’(감독 조의석)로 스크린 점령에 또 한 번 나설 전망이다. 특히 ‘가려진 시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관객들을 찾아오는 터라 ‘열일’하는 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앞으로 더욱 종횡무진 활동 할 것을 예고한 강동원의 사주는 어떻게 될까.

역술가 김재욱 씨에 따르면 양력으로 1981년 1월 18일생인 강동원은 원숭이띠에 해당된다. 성격상 매우 꼼꼼한 스타일이며 밝은 사람이다. 남에게 끊임없이 베풀 수 있는 약수물 같은 사람이다. 퍼도 퍼도 줄어들지 않는다.

태어나기를 겨울에 태어나 큰 태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많은 곡식을 자라게 하고 밝게 비춘다. 얼굴이 항상 빛이 나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는 인물이다. 말도 잘 하고 보여주기도 잘 한다. 기억력도 좋다.

혹한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기만성형이다.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인물이다.

올해는 자신이 할 일과 공을 남에게 줬다면, 정인년(正印年)인 내년에는 비로소 강동원의 시대가 된다. 그야말로 강동원에게는 만만한 해가 들어온다. 태양의 기운인 강동원에게 내년에는 별이 들어와 더욱 빛이 날 것이다.

올해는 경쟁자가 많았지만, 내년에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운이 더 좋다. 결혼운도 있어 좋은 배우자감을 만날 수도 있다. 내년이 가장 좋은 시기에 해당돼 여러 모로 기회다. 대운 3합이 모인 해다. 귀인이 될 수도 있다.

큰 일은 올해보다는 내년을 기약해라. 내년이 인기살이 들어오는 해다. 일도, 신부도 그렇게 맞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진출에도 좋은 기운이 있다. 하지만 너무 만만하게 생각해서 한 번에 과한 도전을 하지는 말 것. 유비무환하라.


(사진=이슈데일리 DB, 운세 제공=이태리 다비네스 아카데미 원장 겸 역술가 김재욱)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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