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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써니힐, 보헤미안 매력 속으로 '풍덩'

기사 등록 2013-06-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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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그룹 써니힐이 발랄한 보헤미안으로 변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써니힐은 6월 28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만인의 연인'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복고풍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풍부한 표정 연기,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만인의 연인’은 가인, 이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옥주현 등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틀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KZ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으로 보헤미아 기원의 폴카 리듬 안에 정글과 록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재미있는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N-SONIC, 헨리, 100%, VIXX,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비비드걸, 써니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