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김진우, '남궁민 표정 따라잡기' 3종세트로 색다른 매력 발산…'완벽 싱크로율'

기사 등록 2016-01-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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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배우 김진우가 '남궁민 표정 따라잡기' 3종세트를 공개하며 남궁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20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남궁민의 표정을 따라하는 깜짝 3종 포즈를 취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무거워 보이는 판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남규만 표정 따라 잡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진우는 "남궁민 선배를 보면 선한 얼굴로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게 따라 해 보게 된다.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리멤버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남궁민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우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판사 '강석규'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극 중 판사 강석규(김진우 분) 와 남규만(남궁민 분) 은 친구사이지만 4년전 발생한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에 대한 재심신청을 강석규 판사가 받아들이며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로 전광렬의 죽음으로 인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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