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이휘재, 손목시계에 얽힌 강호동과 비화 공개

기사 등록 2014-05-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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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개그맨 이휘재가 손목시계에 얽힌 강호동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5월 1일 오후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토크쇼다.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그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을 당황하게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은 5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하는 '별바라기'에서 공개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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