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홍영기, ‘10대 리틀맘’ 위해 직접 조언자로 나서다!

기사 등록 2016-01-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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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방송 최초로 부부의 사연을 다룬다.

9일 오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과 남편이 출연한다. 기존 부모-자녀의 고민에서 벗어나 부부 간의 고민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어린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공개되자 전 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인공 부부를 위해 얼짱 출신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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