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광개토대왕'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2-04-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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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시청률 접전을 벌이던 KBS1 '광개토대왕‘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4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신들의 만찬’은 전국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9%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준영(성유리 분)이 인주(서현진 분)과 설희(김보연 분)이 아리랑을 무너뜨리려는 계략을 짜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반격에 나섰다.

또한 준영은 김도윤(이상우 분)과 설희가 모자관계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혼란스러워하는가하면 재하(주상욱 분)의 프로포즈를 거절해 앞으로의 극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바보엄마’와 KBS1 ‘광개토태왕’은 각각 11.9%,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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